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오늘은 제 글에 대해 받은 코멘트를 소개하고 거기에 덧붙이려 합니다. 6개월 전쯤에 쓴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동산 한 가운데 두셨나?-율법과 성령의 법“을 읽으신 분이 보내주신 코멘트입니다. 코멘트가 여러 포인트를 다루고 있어 문답 형식으로 나눠 적습니다. [저의 생각을 조금 나눠보고 싶어서 코멘트 남깁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지 만지지 말라고는 하지 않으셨는데, 그래서 저는 선악과가 죄가Continue reading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동산 한 가운데 두셨나? – 율법과 성령의 법

제 글에 대한 코멘트를 받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2018년 여름에 쓴 (제 첫 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에덴 동산 한 가운데 두셨는가?“란 글에 대한 코멘트를 받고 감사했습니다. 요즘엔, 성경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는 사람을 만나는 게 쉽지 않고, 자신이 믿는 바를 성경으로 논증하며 풀어내는 사람을 만나는 건 더욱 드문 일이기 때문입니다. 코멘트를Continue reading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동산 한 가운데 두셨나? – 율법과 성령의 법”

요나단을 향한 다윗, 사울, 백성의 맹세

오늘은 한나와 입다의 서원에 이어 성경에 나오는 맹세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 자의 반 타의 반 가장 많은 맹세의 대상이 된 사람은-총 3번-요나단이 아닐까 합니다. 아버지 사울과 달리 요나단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골리앗을 처단한 다윗을 처음 본 순간부터 끔찍이 아끼고 사랑했던 인물입니다. ‘요나단은 다윗을 자기 생명 같이 사랑하여 더불어 언약을 맺었으며Continue reading “요나단을 향한 다윗, 사울, 백성의 맹세”

맹세(Oath)와 서원(Vow)의 차이

오늘은 오랫동안 의문을 품고 성경에서 찾고 연구해야 했던 ‘맹세(Oath)’와 ‘서원(Vow)’의 차이를 다루려고 합니다. 성경은 이 두 단어 사이에 분명한 차이를 두지만, 지금의 법정이나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vow’와 ‘oath’ 모두 맹세로 쓰기 때문에 웬만해선 그 차이가 명확하게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같은 의미로 처리하게 되고 그럴 경우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잘못 해석하게 되는 걸 알게 됐었습니다. ‘Vow(서원)’란Continue reading “맹세(Oath)와 서원(Vow)의 차이”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 8:6)’ 이 구절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데리고 와 예수님을 시험하는 유명한 사건 가운데 펼쳐집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는 돌로 치라 명하였는데 ‘선생님’은 어찌 말하겠냐고 묻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허리를 굽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땅에 쓰십니다. 영어Continue reading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사람에겐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부자청년에 대한 말씀은 제게 특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새롭게 알게 해주시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1년 전 쯤, 부자청년에 대해 읽는데 그동안 십계명을 지켰냐고 물으신 거로 생각했던 부분이, 그게 아니라 1부터 4계명은 빼고 5번째 계명부터 지켰느냐고 물어보신다는 사실이 새롭게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닌 맘몬이었던 거구나’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그걸 아시는 예수님은 일부러 하나님에Continue reading “사람에겐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한가지의 덧붙임: 열 처녀의 비유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이란 글이 의도치 않게 3편의 긴 시리즈가 됐기에, 코멘트에 대한 답은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에 대한 같은 내용의 코멘트를 3분이나 하셔서, 여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쓰라는 하나님의 음성인가 보다 싶어졌습니다. 바로 이 열 처녀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의 유대인에 대한Continue reading “한가지의 덧붙임: 열 처녀의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