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냐 행위냐’, ‘예정이냐 선택이냐’의 설전은 수천 년을 이어 내려와도 해결 나지 않는 주제입니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처음과 끝이 모두 적혀있음으로 정해진 사실이요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러나 시간이라는 긴 여정의 길을 가고 공간에 묶여 존재하는 인간에게는 일단 믿어야 하고, 믿었다면 믿음의 행위가 나와야 하고, 사망 대신 생명을 아니면 복 대신 저주를 택하는 것입니다.Continue reading “믿음인가 행위인가 예정인가 선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