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상, 창조물을 의미하는 숫자 4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창조 4일째 되는 날 하나님은 4가지를 위해(징조, 계절, 날, 해) 궁창에 해와 달과 별을 만들어 띄우시는 것으로 하늘 단장을 마치셨습니다. 그리고 땅 위로는 4개의 강줄기가 동서남북 4방향으로 흐르도록 하십니다(비손, 기혼, 힛데겔, 유브라데). 따라서 4란 수는 세상 창조와 그 안의 창조물을 뜻합니다. 예언서(에스겔, 요한계시록)와 시편에 보면 하나님의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4란 숫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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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7절기:장막절 마지막 날과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오늘은 지난 글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장막절 부분을 마저 다루고 정리한 후 ‘여호와의 7절기’ 시리즈를 마치려고 합니다. 장막절은 가을 추수를 모아 저장한 것을 축하하는 날입니다(출 23:16). 이러한 장막절은 유대인들에게 ‘만국의 절기’로 불리기도 하는데 이것은 다음과 같은 약속의 구절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장막절)을 지킬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절기:장막절 마지막 날과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여호와의 7절기:무교절과 초실절의 예수 그리스도
몇 주 전 올린 ‘유월절에 대한 오해’에서 유대인들의 시간은 12 AM에서 11:59 PM이 아닌 6 PM에서 그다음 날 5:59 PM임을 나눴습니다. 때문에 니산 14일 저녁에 양을 잡고 밤에 먹었으며 에굽의 장자들이 죽자 바로의 독촉에 반죽이 미처 숙성되기도 전에 떠났다는 출 12장 기록과 그들이 떠난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니산 15일이란 신 33:3절 기록이 상충하는 것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절기:무교절과 초실절의 예수 그리스도”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에 적었듯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주님이 사람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셨을 때는 머리 둘 곳 없이 지내셨습니다(마 8:20).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된(고전 15:20) 주님의 생활 방식은 그리스도에 속한 우리(고전 15:23)의 생활 방식이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외국인과(타국인:Strangers) 거류민(sojourners)인 너희는 혼을 대적해 싸우는 육체의 정욕들을 삼가라고 간청(벧전 2:11 직역)”합니다. 다윗은 시편을 지어 “주의Continue reading “하늘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