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요 8:6)’ 이 구절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데리고 와 예수님을 시험하는 유명한 사건 가운데 펼쳐집니다. 그들은 예수님께 모세는 율법에 이런 여자는 돌로 치라 명하였는데 ‘선생님’은 어찌 말하겠냐고 묻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허리를 굽혀 손가락으로 무언가를 땅에 쓰십니다. 영어Continue reading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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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겐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부자청년에 대한 말씀은 제게 특별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진적으로 새롭게 알게 해주시는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1년 전 쯤, 부자청년에 대해 읽는데 그동안 십계명을 지켰냐고 물으신 거로 생각했던 부분이, 그게 아니라 1부터 4계명은 빼고 5번째 계명부터 지켰느냐고 물어보신다는 사실이 새롭게 눈에 들어왔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닌 맘몬이었던 거구나’ 깨달은 적이 있습니다. 그걸 아시는 예수님은 일부러 하나님에Continue reading “사람에겐 이것이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
한가지의 덧붙임: 열 처녀의 비유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이란 글이 의도치 않게 3편의 긴 시리즈가 됐기에, 코멘트에 대한 답은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에 대한 같은 내용의 코멘트를 3분이나 하셔서, 여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쓰라는 하나님의 음성인가 보다 싶어졌습니다. 바로 이 열 처녀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의 유대인에 대한Continue reading “한가지의 덧붙임: 열 처녀의 비유”
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
Matthew 25:1 Then shall the kingdom of heaven be likened unto ten virgins, which took their lamps, and went forth to meet the bridegroom. 2 And five of them were wise, and five were foolish. 3 They that were foolish took their lamps, and took no oil with them: 4 But the wise took oil in their vessels withContinue reading “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