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of Numbers: 30이란 숫자의 의미

오늘은 헌신 혹은 그리스도의 피를 의미한다는 30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30은 제가 발견한 바로는 ‘함께함(동역, 동행, 동반, 동맹 등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성경에서 찾은 30 관련 내용입니다. 성경에서 노아의 이름이 30번째 나오는 부분은 방주에서 나온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정결한 짐승과 새 중에서 헌물을 취해 번제를 드리는 장면입니다(창 8:20). 이때 성경에서 제단(altar)이 처음 쓰입니다(좀 더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30이란 숫자의 의미”

God of Numbers: 8이란 숫자의 의미

오늘은 새로운 시작, 거듭남, 혹은 새 창조를 뜻하는 8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성령)의 완전수인 7에서 1을 더한 8은 재생, 혹은 부활을 뜻하기도 합니다. 일주일은 7일이기에 8번째 날은 새로운 첫날이 됩니다. 음계도 8번째 음은 첫 음과 같습니다. ‘33이란 숫자의 의미’에 적었듯이 ‘언약’이란 단어는 방주로 들어가는 노아와 연결되어 창세기 6장에 처음 나오며(창 6:18), 이전 세상은 물로 모두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8이란 숫자의 의미”

God of Numbers: 33이란 숫자의 의미

앞서 ‘피의 언약’에 썼듯이 신약에서 ‘언약(혹은 증언, 유언)’을 뜻하는 헬라어 ‘디아데케(diathéké, διαθήκη)’는 33번 나옵니다. 또한 ‘할렐루야’에서 ‘할렐루(찬양)’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hal·lū(הַֽלְלוּ־)‘도 33번 나오는 걸 우연히 발견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33’이 갖는 성경적 의미를 나누려고 합니다. 33은 통상 ‘약속’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가 발견한 바로는 ‘언약’이기도 합니다. 성경에서 노아의 이름이 33번째로 등장할 때 하나님은 다시는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33이란 숫자의 의미”

God of Numbers: 12란 숫자의 의미

“[땅의 티끌, 바다의 모래, 하늘의 별처럼]을 읽고 별이 영에 속했다는 건 알겠는데 모래도 영에 속했다는 주장은 이해가 안 됐습니다. 모래나 흙이나 별반 차이 없게 느껴진 탓입니다. 그런데 계속 생각하다 보니 하나님이 그냥 모래가 아닌 바닷가의 모래라고 하셨음이 생각나더군요. 만약 많다는 의미로만 말씀하셨다면 아브라함에게 눈을 들어 하늘의 별을 보라고 하셨듯이 주변에 있는 모래를 보라고 하면 됐습니다.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12란 숫자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