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6-13절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강해(2) –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요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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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강해(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요 1:1-5)
요한복음 1장 1-5절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한은 요한복음의 첫 시작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강해(1)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요 1:1-5)”
요한복음 서론 및 개요
들어가는 말… 이제부터는 요한복음을 강해하려고 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기 위한 것이지만 요한복음은 요한계시록처럼 한 차원 다른 성령의 계시와 지혜로 충만한 책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책이나 설교를 통해 접하는 가공된 말씀이 아닌 고운 밀가루처럼 순수한 성경의 말씀을Continue reading “요한복음 서론 및 개요”
루아크(ruach): 영, 숨, 바람에 대한 상고
“성소에 거하십시오:지성소로 올라가는 5단계“란 글에 적었듯이, 성소와 지성소 안에 있는 기구들은 영과 혼과 육으로 나뉘어 질 수 있는 독립적인 기구들이지만 성막뜰에 있는 기구들은 두 개밖에 없습니다. 즉 ‘영혼과 육’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이란 의미는 ‘바람, 숨, 영’으로 번역되는 ‘ruach(루아크)’의 기능이 그냥 ‘숨’의 기능에서 멈춘 상태란 의미입니다. 여기에 속한 사람(육에 속한 사람)은 따라서 짐승과 다를Continue reading “루아크(ruach): 영, 숨, 바람에 대한 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