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이란 글이 의도치 않게 3편의 긴 시리즈가 됐기에, 코멘트에 대한 답은 웬만하면 안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에 대한 같은 내용의 코멘트를 3분이나 하셔서, 여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쓰라는 하나님의 음성인가 보다 싶어졌습니다. 바로 이 열 처녀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의 유대인에 대한Continue reading “한가지의 덧붙임: 열 처녀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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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
Matthew 25:1 Then shall the kingdom of heaven be likened unto ten virgins, which took their lamps, and went forth to meet the bridegroom. 2 And five of them were wise, and five were foolish. 3 They that were foolish took their lamps, and took no oil with them: 4 But the wise took oil in their vessels withContinue reading “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
지혜는 자녀들로 인해 의롭다/옳다 함을 얻는다
어떤 분이 보내준 설교를 성의를 생각해 듣다가 놀라 성경을 상고한 적이 있습니다. 두 개의 다른 목사님 설교를 며칠 간격으로 받게 됐는데 내용은 달랐지만 공교롭게도 같은 구절을 같은 해석으로 인용했습니다. 누가복음 7장 31절의 장터에서 피리 부는 아이들에 대한 비유를, 지금 이 세대는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해도 울지 않는,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Continue reading “지혜는 자녀들로 인해 의롭다/옳다 함을 얻는다”
새 술은 새 부대에의 참된 의미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눅 5:37-39)” 누가복음 5:37-38절은 마태와 마가에도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지만 누가복음에만 39절이 더해져 있습니다. 영어 킹제임스로는 “No man also having drunk old wineContinue reading “새 술은 새 부대에의 참된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