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피는 탄생을 뜻하는 거 같습니다. 출산과정을 보면 양수가 터지고 탯줄을 끊을 때 피가 튀더군요. 그 후 아기가 태어나죠. 마태복음 11장1절 부터 19절까지 요한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나오면서 요한의 사역을 중심으로 말씀을 하고 계시기에 ” 그러나 지혜는 자기 자녀들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또한 요한의 사역을 중심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눅1:17 절에 보면 요한의 사역중의 하나가Continue reading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2 – 그림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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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지혜는 자녀들로 인해 의롭다/옳다 함을 얻는다‘는 글 중에서 누가복음 7:35 “그러나 지혜는 그녀의 모든 자녀들로 인해 의롭다 함을(옳다 함을) 얻느리라”란 이 난해한 구절을 쉽게 풀이하셨네요. 잠언에서는 지혜가 여성으로 의인화되어 등장할때도 있습니다(1~9장) 그리고 새번역에서는 ‘그러나 지혜의 자녀들이 결국 지혜가 옳다는 것을 드러냈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석하신대로 지혜는 성령 또는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기 때문에 이 구절을 성령으로Continue reading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지혜는 자녀들로 인해 의롭다/옳다 함을 얻는다
어떤 분이 보내준 설교를 성의를 생각해 듣다가 놀라 성경을 상고한 적이 있습니다. 두 개의 다른 목사님 설교를 며칠 간격으로 받게 됐는데 내용은 달랐지만 공교롭게도 같은 구절을 같은 해석으로 인용했습니다. 누가복음 7장 31절의 장터에서 피리 부는 아이들에 대한 비유를, 지금 이 세대는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곡을 해도 울지 않는, 예배에 적극적으로 참여Continue reading “지혜는 자녀들로 인해 의롭다/옳다 함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