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쓴 글’ 뒷부분에 세상을 심판한 홍수로부터 노아 가족을 구원했던 방주의 미니 후속편이 모세를 강에서 구원한 갈대 상자였다고 썼었습니다. 그리고 노아와 그 가족들이 세상을 심판한 물로부터 구원된 후 70개의 민족과 나라로 온 지면에 흩어졌듯이, 모세를 물에서 구원하시고 이집트를 심판하신 하나님께서 이집트로 내려간 야곱의 70자손을 통해 이스라엘을 한 민족과 나라로 삼으셨던 것을 비교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처럼Continue reading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들의 거룩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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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의 딸과 모세-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모세를 물에서 건진 바로의 딸’을 읽은 분이 코멘트와 함께 중요한 역사 자료를 보내주셨습니다. 1편 글을 미처 못 읽으신 분들은 위 제목을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성경엔 사내아이를 죽이라는 명령이 언제 시행되었고 언제 멈추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그냥 깨달음이라고 넘어가기엔 성경적 제시와 증거가 불충분해 그냥 공상적인 추측이나 흥미거리로 남겨질 것 같아 자료를 찾아 보았습니다. 애굽 역사에서 바로의 딸Continue reading “바로의 딸과 모세-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2”
모세를 물에서 건진 바로의 딸 1
주일 설교를 듣다가 그 내용과 결부된 어떤 깨달음이 갑자기 임했던 또 한 경우는 모세가 바로의 딸에게 강에서 건짐 받는 내용을 듣던 중이었습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Continue reading “모세를 물에서 건진 바로의 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