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아크(ruach): 영, 숨, 바람에 대한 상고

“성소에 거하십시오:지성소로 올라가는 5단계“란 글에 적었듯이, 성소와 지성소 안에 있는 기구들은 영과 혼과 육으로 나뉘어 질 수 있는 독립적인 기구들이지만 성막뜰에 있는 기구들은 두 개밖에 없습니다. 즉 ‘영혼과 육’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이란 의미는 ‘바람, 숨, 영’으로 번역되는 ‘ruach(루아크)’의 기능이 그냥 ‘숨’의 기능에서 멈춘 상태란 의미입니다. 여기에 속한 사람(육에 속한 사람)은 따라서 짐승과 다를Continue reading “루아크(ruach): 영, 숨, 바람에 대한 상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