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5장 원어/영어 분석

1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하나님의 ‘오른손’은 구원을 이루시는 능력의 손, 권능의 손을 의미하며 원수를 쳐부수는 승리와 공의의 손이기도 합니다(출 15:6, 15:12; 시 16:11, 17:7, 18:35, 20:6, 21:8, 44:3, 45:4, 60:5, 98:1, 108:6; 사 41:10, 48:13, 62:8). ‘두루마리’로 번역한 ‘biblion(비블리온)’은 파피루스 종이로 둘둘 말린 책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총Continue reading “요한계시록 5장 원어/영어 분석”

여호와의 7 절기(The Feasts of the Lord) 개요

당분간 ‘여호와의 7절기’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조명으로 성경을 알아가게 됐을 때 자연히 이스라엘의 역사 및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도 인도함 받아 배우게 됐었습니다. 이때 얻은 풍성한 유익이 많았기에 부족하나마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성취하셨고 성령의 시대를 여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지금도 지키는 7절기는 우리에게 생소합니다(하나님의 완전수 7에 대한 자세한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 절기(The Feasts of the Lord) 개요”

근대 역사 속에서의 부림절

에스더 때 유대인들을 모두 멸하려 한 하만의 계략으로부터 하나님이 유대인들을 구출해낸 사건으로 생겨난 부림절은 한낱 역사 속에서만의 사건이 결코 아닙니다. 부림절에 일어난 최근 역사를 보면, 아돌프 히틀러는 부림절을 지키는 걸 금지했다고 합니다. ‘수정의 밤’ (독일 외교관인 에른스트 폼 라트를 저격한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의해 헤르쉘 그륀츠판이 체포된) 다음날인 1938년 11월 10일, 율리아 스트레거는 ‘유대인들이 7만5천Continue reading “근대 역사 속에서의 부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