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의 티끌, 바다의 모래, 하늘의 별처럼]을 읽고 별이 영에 속했다는 건 알겠는데 모래도 영에 속했다는 주장은 이해가 안 됐습니다. 모래나 흙이나 별반 차이 없게 느껴진 탓입니다. 그런데 계속 생각하다 보니 하나님이 그냥 모래가 아닌 바닷가의 모래라고 하셨음이 생각나더군요. 만약 많다는 의미로만 말씀하셨다면 아브라함에게 눈을 들어 하늘의 별을 보라고 하셨듯이 주변에 있는 모래를 보라고 하면 됐습니다.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12란 숫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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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언약
오늘은 성경에 나오는 ‘소금’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성경에서 ‘소금’을 찾게 되면 36번 나오는데 이중 ‘소금 언약’이란 표현은 성경 전체에 3번 나옵니다(부활 및 영적 완전함을 의미하는 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길 누르시기 바랍니다).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salt of covenant)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레 2:13)’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Continue reading “소금의 언약”
Glory be to L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