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글에 걸쳐 심판(상과 벌, 옳고 그름을 나누는 것)과 분리를 뜻하는 ‘11’에 대해 성경의 모든 ’11장’을 통해 살펴봤습니다(모세오경과 역사서의 11장, 예언서와 신약의 11장). 오늘은 ‘11’이 등장하는 성경 구절들을 통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eleven’이란 단어는 성경 전체에 43번 등장합니다. 맨 처음 등장하는 구절은 창세기 32장 22절입니다.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11이란 숫자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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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지파의 영광과 수치- 잃어버린 10지파?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뤄 이겼음이라’를 읽고 어떤 분이 코멘트를 보내셨습니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영적 12지파 계보에서 에브라임과 단 지파가 빠진 이유가 궁금해 찾아봤더니, 유다로 예배드리러 가지 않게 하려고 여로보암이 단과 벧엘에 세운 금송아지 제단을 단과 에브라임 지파가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더랍니다. 성경엔 그것들을 누가 만들었는지 나오지는 않지만, 단과 에브라임일 거란 추측은 성경에 비춰볼 때 타당합니다. 모세의 장막을 지은 두Continue reading “12지파의 영광과 수치- 잃어버린 10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