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3 – 말씀과 성령의 물

처음 물과 피와 성령에 대해 글을 쓸 때만 해도 이 시리즈로 세 번이나 쓸 줄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들은 코멘트로 인해 한 번 더 이 주제로 글을 써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물과 성령에서 물은 말씀을 뜻하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물’이 뜻했던게 침례라고 하게 되면 세례냐 침례냐의 교리 문제로 넘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뿐만Continue reading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3 – 말씀과 성령의 물”

세 가지의 덧붙임

하나님이 깨닫게 해주신 것들을 나눌 때 한 성령 안에 있고 말씀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마음이 있다면, 서로 얻어지는 유익이 반드시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야 그동안 받았던 깨달음을 본격적으로 글로 남기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덧붙여진 깨달음 몇 개를 적으려고 합니다. ‘가룟 유다의 뉘우침과 참된 회개’에 대해 들어온 코멘트입니다. 성경이 말씀하시는 회개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메타노이아(μετανοέω [metanoeo])는 양심의Continue reading “세 가지의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