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글에‘에서 적었듯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닥쳤던 너무하게만 느껴지던 죽음이 어느 정도 해결된 후 계속 성경을 읽어가던 어느 날 또 다른 부분이 풀어졌습니다. 바로 사람의 속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은 늙은 선지자가 속이는 걸 아시겠지만 한낱 인간인 하나님의 사람이 무슨 수로 알겠냐는 거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때문에 같이 갈 수 없다는 그에게 늙은 선지자가 거짓말하는 부분을 보면 다음과Continue reading “하나님의 사람을 속여 죽게 한 늙은 선지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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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선지자에게 속아 죽은 하나님의 사람 1
오늘은 많은 의문을 주는 성경 내용 중 하나인 왕상 13장에 관해 쓰려고 합니다. 왕상 13장의 배경은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르호보암 때 이스라엘을 유다와 북왕국으로 나누며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셨을 때입니다. 10지파나 되는 북이스라엘을 여로보암에게 넘기면서 하나님은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Continue reading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 죽은 하나님의 사람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