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동안 의문을 품고 성경에서 찾고 연구해야 했던 ‘맹세(Oath)’와 ‘서원(Vow)’의 차이를 다루려고 합니다. 성경은 이 두 단어 사이에 분명한 차이를 두지만, 지금의 법정이나 사회에서는 일반적으로 ‘vow’와 ‘oath’ 모두 맹세로 쓰기 때문에 웬만해선 그 차이가 명확하게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칫하면 같은 의미로 처리하게 되고 그럴 경우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잘못 해석하게 되는 걸 알게 됐었습니다. ‘Vow(서원)’란Continue reading “맹세(Oath)와 서원(Vow)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