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장에서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인침을 받는 숫자 144,000명은 12X12X1000입니다. 예수님은 12사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면 너희가 이스라엘의 12지파를 judge(사사처럼 재판장으로 다스리는 것)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눅 22:28-30). 그래서 144,000이란 숫자는 12사도가 12지파를 그리스도의 1000년 왕국 통치 동안 땅에서 다스리게 될 것을 상징하는 숫자가 아닐까 합니다.” 지난 글인 요한계시록 7장 원어/영어 분석에 대해 들어온 코멘트입니다. 타당성이 있기에 덧붙입니다.Continue reading “요한계시록 8장 원어/영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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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를 물에서 건진 바로의 딸 1
주일 설교를 듣다가 그 내용과 결부된 어떤 깨달음이 갑자기 임했던 또 한 경우는 모세가 바로의 딸에게 강에서 건짐 받는 내용을 듣던 중이었습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Continue reading “모세를 물에서 건진 바로의 딸 1”
근대 역사 속에서의 부림절
에스더 때 유대인들을 모두 멸하려 한 하만의 계략으로부터 하나님이 유대인들을 구출해낸 사건으로 생겨난 부림절은 한낱 역사 속에서만의 사건이 결코 아닙니다. 부림절에 일어난 최근 역사를 보면, 아돌프 히틀러는 부림절을 지키는 걸 금지했다고 합니다. ‘수정의 밤’ (독일 외교관인 에른스트 폼 라트를 저격한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의해 헤르쉘 그륀츠판이 체포된) 다음날인 1938년 11월 10일, 율리아 스트레거는 ‘유대인들이 7만5천Continue reading “근대 역사 속에서의 부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