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7절기:오순절과 성령님

오늘은 “여호와의 7절기” 중 4번째 절기인 오순절에 관해 쓰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7절기는 크게 3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완전수 7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길 누르시고 3은 여길 누르시기 바랍니다). 봄절기(유교절, 무교절, 초실절)와 가을절기(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그리고 그 중간에 오는 오순절입니다. 그러고 보니 봄절기, 오순절, 가을절기 조차도 순서대로 영혼육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절기:오순절과 성령님”

여호와의 7절기:무교절과 초실절의 예수 그리스도

몇 주 전 올린 ‘유월절에 대한 오해’에서 유대인들의 시간은 12 AM에서 11:59 PM이 아닌 6 PM에서 그다음 날 5:59 PM임을 나눴습니다. 때문에 니산 14일 저녁에 양을 잡고 밤에 먹었으며 에굽의 장자들이 죽자 바로의 독촉에 반죽이 미처 숙성되기도 전에 떠났다는 출 12장 기록과 그들이 떠난 날은 유월절 다음 날인 니산 15일이란 신 33:3절 기록이 상충하는 것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절기:무교절과 초실절의 예수 그리스도”

여호와의 7절기:무교절과 그리스도

오늘은 유교절 1편과 유월절 2편에 이어 두 번째 절기인 무교절에 관해 쓰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유월절 희생물을 양과 염소 떼 혹은 소 떼에서 취하여 드리되 “그것과 아울러 누룩 있는 빵을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누룩 없는 빵 곧 고난의 빵을 그것과 아울러 먹을지니라. 이는 네가 이집트 땅에서 급히 나왔기 때문이니 이로써 네 평생 동안 네가 이집트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절기:무교절과 그리스도”

여호와의 7절기:유월절과 예수님

유월절에 대한 오해를 다룬 지난 글에 이어 오늘은 유월절에 담긴 그리스도의 의미를 유대 풍습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7월이었던 니산월을 출애굽 사건을 계기로 1월로 바꾸신 이유는(출 12:1-2) 유월절이 영적인 새로운 시작임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유월절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 새로운 시작, 새로운 관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 피로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절기:유월절과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