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린 “성소에 거하십시오:지성소로 올라가는 5단계“란 글에 대한 질문 그리고 반론이 들어왔기에 소개합니다. 예전에도 썼듯이 제 글에 대한 이런 적극적인 반응을 얻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질문이든 반론이든 저에게는 유익한 것이, 그 과정을 통해 내가 무엇을 미처 설명하지 못했는지, 어디서 오해가 빚어지는 것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고 더 설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에도 요한계시록을 분석하면서Continue reading “성막과 하늘들과 영혼육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