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

Matthew 25:1 Then shall the kingdom of heaven be likened unto ten virgins, which took their lamps, and went forth to meet the bridegroom. 2 And five of them were wise, and five were foolish. 3 They that were foolish took their lamps, and took no oil with them: 4 But the wise took oil in their vessels withContinue reading “기다리던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의 등불과 기름의 참된 의미”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3 – 말씀과 성령의 물

처음 물과 피와 성령에 대해 글을 쓸 때만 해도 이 시리즈로 세 번이나 쓸 줄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들은 코멘트로 인해 한 번 더 이 주제로 글을 써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던 물과 성령에서 물은 말씀을 뜻하는 것이라고 배웠는데, ‘물’이 뜻했던게 침례라고 하게 되면 세례냐 침례냐의 교리 문제로 넘어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뿐만Continue reading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3 – 말씀과 성령의 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2 – 그림자 세상

물과 피는 탄생을 뜻하는 거 같습니다. 출산과정을 보면 양수가 터지고 탯줄을 끊을 때 피가 튀더군요. 그 후 아기가 태어나죠. 마태복음 11장1절 부터 19절까지 요한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나오면서 요한의 사역을 중심으로 말씀을 하고 계시기에 ” 그러나 지혜는 자기 자녀들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또한 요한의 사역을 중심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눅1:17 절에 보면 요한의 사역중의 하나가Continue reading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2 – 그림자 세상”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지혜는 자녀들로 인해 의롭다/옳다 함을 얻는다‘는 글 중에서 누가복음 7:35 “그러나 지혜는 그녀의 모든 자녀들로 인해 의롭다 함을(옳다 함을) 얻느리라”란 이 난해한 구절을 쉽게 풀이하셨네요. 잠언에서는 지혜가 여성으로 의인화되어 등장할때도 있습니다(1~9장) 그리고 새번역에서는 ‘그러나 지혜의 자녀들이 결국 지혜가 옳다는 것을 드러냈다’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해석하신대로 지혜는 성령 또는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기 때문에 이 구절을 성령으로Continue reading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