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론 시내에서 있은 일: 종교 개혁

‘기드론 시내를 건넌 다윗과 예수님’에 쓴 것처럼 성경에 11번 등장하는 ‘기드론’이란 지명에 대해 읽다 보면 그곳엔 상당히 중요한 의미와 역할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구약에서 가장 유명하고 그나마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다는 인정을 받았던 다섯 왕(다윗, 솔로몬, 아사, 요시아, 히스기야) 모두가 이 지명에 얽혀 등장합니다(은혜의 수 5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길‘ 누르시기 바랍니다). 이전 글에도Continue reading “기드론 시내에서 있은 일: 종교 개혁”

기드론 시내를 건넌 다윗과 예수님

‘God of Numbers:40이란 숫자의 의미’에 쓴 것처럼, 성경에서 특정 숫자를 검색한 후 모든 해당 구절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성경이 정의하는 숫자의 의미를 알게 되고 큰 유익을 얻습니다. 그렇듯이, 특정 장소나 지명이 나오는 구절도 성경에서 모두 찾아 읽어보면 말할 수 없이 유익하고 은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들었던 교회 설교에서, 이방 나라 니느웨에 가서 회개를 선포하라는Continue reading “기드론 시내를 건넌 다윗과 예수님”

God of Numbers: 40이란 숫자의 의미

‘주님을 기다렸던 나다나엘처럼‘에 썼듯이 킹제임스 영어성경에서 ‘무화과나무(fig tree)’는 38번 등장합니다. 38이란 수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뜻없이 해맸던 연수인데(신 2:14) 이스라엘이란 나라를 상징하는 ‘무화과나무’가 성경에 38번 나온다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수의 하나님이십니다. 성경 66권 중 한 책의 이름이 ‘Numbers(민수기)’이듯이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은 진정한 언어의 창시자이자 수의 주인임을 뼈저리게 느낄 때가 많습니다(이부분에 대해서는 ‘기드론 시내를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40이란 숫자의 의미”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니

****2023년 최근에 올린 하나님의 “하루가 천년 같은(벧후 3:8)” 7일이 어떻게 7천 년 인간 역사 가운데 흘러가는 것인가와 천국 및 지옥, 천년왕국과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에 대해 받았었던 조명을 종합해서 그려본 그림을 이 글에 덧붙입입니다. 이 그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천국과 지옥(무저갱, 음부, 게헨나)의 차이:영혼은 불멸인가?“란 글에 적어놓았으니 제목을 눌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9년에Continue reading “주께는 하루가 천년같고 천년이 하루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