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7절기:오순절과 나팔절(초림과 재림)의 사이

오늘은 오순절에 이어 나팔절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봄절기(유교절 무교절 초실절:3-4월)에 이어 오는 오순절(5-6월) 이후 3달간의 공백기가 있은 후, 가을절기(나팔절 속죄절 장막절:9-10월)가 비로소 시작됩니다. 봄절기와 가을절기 사이에 있는 3달의 공백은 구약이 성령의 감동으로 모두 적히고 그 예언의 성취로 주님이 오셔서 신약이 적히기까지 구약과 신약 사이에 있었던 400년간의 침묵을 떠올리게 합니다. 또한 주님의 초림으로 성취된 봄절기와 성령의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절기:오순절과 나팔절(초림과 재림)의 사이”

여호와의 7 절기(The Feasts of the Lord) 개요

당분간 ‘여호와의 7절기’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조명으로 성경을 알아가게 됐을 때 자연히 이스라엘의 역사 및 문화와 언어에 대해서도 인도함 받아 배우게 됐었습니다. 이때 얻은 풍성한 유익이 많았기에 부족하나마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성취하셨고 성령의 시대를 여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지금도 지키는 7절기는 우리에게 생소합니다(하나님의 완전수 7에 대한 자세한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 절기(The Feasts of the Lord) 개요”

God of Numbers: 50이란 숫자의 의미

오늘은 은혜의 수 ‘5’에 이어서 은혜의 완전 수 ‘50’이 갖는 성령의 법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그전에 지난번 글에 대해 들어온 코멘트를 잠깐 소개하자면, 숫자 ‘5’가 죽음의 수로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5’를 그렇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이유는 성경에 ‘다섯 번째 갈비뼈 밑을 맞고 죽었다’란 표현이 네 군데 나오기 때문입니다(삼하 2:23, 삼하 3:27, 삼하 4:6, 삼하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50이란 숫자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