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기다렸던 나다나엘처럼

성경의 저자는 성령이기에 어느 한 구절, 한 단어도 그냥 적혀있는 게 없습니다. 그런 반면에 광대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은 인물 혹은 주요 사건만 적혀있기에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며 깨닫는 것은 성경의 어떤 내용이나, 구절, 혹은 단어의 뜻을 알고 싶다면 성경 밖에서 찾기 전에 성경 안에서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이해하는Continue reading “주님을 기다렸던 나다나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