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of Numbers:7(70)이란 숫자의 의미

“3이란 숫자를 생각하니 베드로의 3번의 부인과 3번의 고백 사이에 예수님의 3개의 못자국도 떠오르게 하시네요. 다시 만났을 때 사랑하느냐 물어보시는 주님의 손과 발에  못자국을 베드로는 어떤 마음으로 보았을까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3이란 숫자의 의미”에 대해 받은 코멘트입니다. 그러고 보니 골고다 언덕엔 3개의 십자가만 있었던 게 아니라, 우리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못 박힌 주님의 몸에도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7(70)이란 숫자의 의미”

여호와의 7절기:오순절과 성령님

오늘은 “여호와의 7절기” 중 4번째 절기인 오순절에 관해 쓰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7절기는 크게 3그룹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완전수 7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길 누르시고 3은 여길 누르시기 바랍니다). 봄절기(유교절, 무교절, 초실절)와 가을절기(나팔절, 속죄절, 장막절), 그리고 그 중간에 오는 오순절입니다. 그러고 보니 봄절기, 오순절, 가을절기 조차도 순서대로 영혼육에 비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Continue reading “여호와의 7절기:오순절과 성령님”

God of Numbers: 50이란 숫자의 의미

오늘은 은혜의 수 ‘5’에 이어서 은혜의 완전 수 ‘50’이 갖는 성령의 법에 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그전에 지난번 글에 대해 들어온 코멘트를 잠깐 소개하자면, 숫자 ‘5’가 죽음의 수로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5’를 그렇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이유는 성경에 ‘다섯 번째 갈비뼈 밑을 맞고 죽었다’란 표현이 네 군데 나오기 때문입니다(삼하 2:23, 삼하 3:27, 삼하 4:6, 삼하Continue reading “God of Numbers: 50이란 숫자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