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를 듣다가 그 내용에 결부된 어떤 궁금증이 생기거나 갑자기 깨달음이 올 때가 있습니다. 그중 한번은 창세기에서 야곱의 이름을 두 번 부르시는 것(창 46:2)에 대한 설교를 듣다가 문득 성경에 이름을 두 번 부르는 경우가 몇 번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고 하나님께서 사람의 이름을 두 번 부르는 것은 성경 전체에 7번밖에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었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Continue reading “이스라엘-하나님과 겨뤄 이겼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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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을 속여 죽게 한 늙은 선지자 2
‘앞 글에‘에서 적었듯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닥쳤던 너무하게만 느껴지던 죽음이 어느 정도 해결된 후 계속 성경을 읽어가던 어느 날 또 다른 부분이 풀어졌습니다. 바로 사람의 속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은 늙은 선지자가 속이는 걸 아시겠지만 한낱 인간인 하나님의 사람이 무슨 수로 알겠냐는 거였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때문에 같이 갈 수 없다는 그에게 늙은 선지자가 거짓말하는 부분을 보면 다음과Continue reading “하나님의 사람을 속여 죽게 한 늙은 선지자 2”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 죽은 하나님의 사람 1
오늘은 많은 의문을 주는 성경 내용 중 하나인 왕상 13장에 관해 쓰려고 합니다. 왕상 13장의 배경은 솔로몬의 우상숭배로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르호보암 때 이스라엘을 유다와 북왕국으로 나누며 여로보암을 왕으로 세우셨을 때입니다. 10지파나 되는 북이스라엘을 여로보암에게 넘기면서 하나님은 ‘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Continue reading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 죽은 하나님의 사람 1”
가라시기에 가는 모세와 발람을 죽이려한 하나님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이 참 변덕스럽고 돌발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모세와 발람에 대한 부분이 그랬습니다. 출애굽기 3장과 4장에 걸쳐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은 이집트에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구출하라고 하십니다. 지난 40년간 고향과 동족을 등지고 낯선 타향에서 딸 부자 장인의 더부살이 사위 중 하나로 늙어간 양치기 모세 입장에선 뜬금없는 상황입니다(숫자 40에 대한 자세한 의미는Continue reading “가라시기에 가는 모세와 발람을 죽이려한 하나님”